'파이널 데스티네이션6', 북미보다 빨리 본다 "5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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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14년 만에 돌아온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악몽이 현실이 되는 순간 기상천외한 죽음이 시작되는 익사이팅 킬링 무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이 5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라고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은 국내에서 북미 개봉일(16일)보다 빠른 5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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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 14년 만에 돌아온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악몽이 현실이 되는 순간 기상천외한 죽음이 시작되는 익사이팅 킬링 무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이 5월 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라고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은 피할 수 없는 죽음의 운명과 예측 불가한 전개로 일상을 공포스럽게 변환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레전드 호러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다.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데스티네이션'을 시작으로 시즌을 거듭할수록 기상천외한 데드 트랩을 선보이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쌓아왔다. 특히 이번 작품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이후 14년 만의 속편인 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은 애덤 스타인, 잭 리포브스키 감독 듀오가 공동 연출을 맡고 마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연출한 존 왓츠가 각본 및 제작, '스크림' '애비게일'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가이 부식이 각본가로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까마득한 스카이 타워 위로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는 듯한 불길에 휩싸인 해골의 형상이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죽음이 피를 타고 흐른다"는 카피는 한 가족에게 닥쳐올 죽음의 숙명을 예고해 이번에는 어떤 위협이 도사리고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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