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홍명보호 소집 무산’ 韓·獨 혼혈 MF에 닥친 악재...인대 부분 파열로 시즌 아웃

이종관 기자 2025. 4. 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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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카스트로프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뉘른베르크는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스트로프가 파더보른과의 경기에서 18분 만에 우측 무릎 관절 측방 인대 부분 파열 부상을 당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파더보른과의 분데스리가2(2부 리그) 30라운드 경기에서 18분 만에 부상으로 쓰러진 것.

이에 뉘른베르크 구단은 "카스트로프는 올 시즌에 다시는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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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뉘른베르킄

[포포투=이종관]


옌스 카스트로프가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뉘른베르크는2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스트로프가 파더보른과의 경기에서 18분 만에 우측 무릎 관절 측방 인대 부분 파열 부상을 당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03년생의 카스트로프는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미드필더다. 뒤셀도르프, 쾰른 유스를 거친 그는 지난 2021년, 쾰른 Ⅱ(2군)로 콜업되며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그리고 2022-23시즌을 앞두고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뉘른베르크로 임대를 떠났다.


활약은 뛰어났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차지한 그는 터프한 수비와 준수한 드리블 능력을 앞세워 팀의 핵심으로 등극했다. 2022-23시즌 최종 기록은 33경기 2골 2도움.


결국 지난 시즌을 앞두고 뉘른베르크로 완전 이적했다. 이와 동시에 위르겐 클린스만 당시 대표팀 감독이 그를 주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2023년 3월, 카스트로프의 어머니가 SNS를 통해 클린스만 감독 사단의 골키퍼 코치인 안드레아스 쾨프케와 아들이 만난 사진을 게재했고, 이후 SNS 댓글로도 "아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려고 한다"라는 답글을 달며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비록 클린스만 감독이 중도에 경질되며 추진력을 잃었으나 그의 활약은 계속되는 중이다. 지난 시즌엔 28경기에 나서 2골 3도움을 올렸고 올 시즌 역시 풀백과 미드필더 포지션을 오가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홍명보 감독 역시 그를 주시 중이고 유럽에 직접 방문했을 당시 소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번 3월 A매치 소집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유럽에 갔을 때 경기를 직접 지켜봤다. 코칭스태프들이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경기적인 측면만 생각하기엔 복잡한 것들이 많다. 지금 당장 훈련을 하고 경기에 나서야 하는데 대표팀이 원하는 방향과는 다르다고 생각했다. 뚜렷한 움직임은 없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지속적으로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카스트로프.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파더보른과의 분데스리가2(2부 리그) 30라운드 경기에서 18분 만에 부상으로 쓰러진 것. 이에 뉘른베르크 구단은 “카스트로프는 올 시즌에 다시는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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