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JM이글 LA챔피언십' FR 성적 및 기록들…고진영·윤이나·넬리코다·전인지·이민지·임진희·김세영·이정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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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마지막 날 경기가 진행됐다.
출전 선수들은 엘 카발레로 컨트리클럽(파72·6,679야드)에서 평균 타수 1라운드 70.064타, 2라운드 70.430타, 3라운드 70.466타, 그리고 4라운드 69.959타를 써냈다.
한 라운드에서 이글 2개를 기록한 선수는 2명이고, 그 중에서 이미향은 2라운드 7번홀과 18번홀에서 이글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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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마지막 날 경기가 진행됐다.
출전 선수들은 엘 카발레로 컨트리클럽(파72·6,679야드)에서 평균 타수 1라운드 70.064타, 2라운드 70.430타, 3라운드 70.466타, 그리고 4라운드 69.959타를 써냈다. 나흘 평균은 70.236타가 나왔다.
그 결과,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친 스웨덴의 루키 잉그리드 린드블라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1타 차 단독 2위는 일본의 신인 이와이 아키에다.
이번 대회에서 나온 1라운드 최소타 63타(2명: 얀 리우, 애슐리 부하이)와 2라운드 최소타 63타(1명 잉그리드 린드블라드), 최종라운드 최소타 63타(1명 하타오카 나사)가 기록됐다. 무빙데이 3라운드 때 최소타는 64타로 3명(윤이나, 이와이 아키에, 다케다 리오)이 작성했다.
18홀 최소타(63타)는 총 4명이 써냈고, 9홀 최소타인 30타 역시 4명(2라운드 잉그리드 린드블라드, 4라운드 하타오카 나사 포함)이 적어냈다.
36홀 최소타는 131타로, 2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던 애슐리 부하이, 잉그리드 린드블라드 2명의 성적이다.
54홀 최소타는 3라운드 공동 1위였던 잉그리드 린드블라드, 이와이 아키에, 로런 코글린이 작성한 199타다.
나흘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한 선수는 고진영과 이정은5를 포함한 7명이다.
한 라운드에서 이글 2개를 기록한 선수는 2명이고, 그 중에서 이미향은 2라운드 7번홀과 18번홀에서 이글을 터트렸다.
또한 임진희는 1라운드 1번홀부터 3라운드 5번홀까지 41개 홀에서 보기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버디를 잡은 선수는 우승한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의 26개다.
홀인원은 나흘간 2개가 나왔는데 1라운드 9번홀 마델린 삭스트룀, 그리고 4라운드 15번홀 메리 리우가 주인공이다.
1라운드 18개 홀에서 최소 퍼트 수는 프리다 킨훌트가 써낸 24개다. 이후 36홀 최소 퍼트 수는 신지은과 애슐리 부하이가 기록한 53개, 54홀 최소 퍼트 수는 이정은6 등 2명이 적은 83개다.
그린 적중시 최소 퍼트 수에서는 이정은6의 1.40개, 1.54개, 1.56개, 1.60개가 각각 기록됐다.
최종합계 17언더파 공동 7위에 오른 고진영이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톱10에 입상했다.
임진희는 공동 11위(15언더파)로 9계단 상승했고, 윤이나는 공동 16위(14언더파)로 12계단 밀려났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도 공동 16위로 11계단 하락했다.
월요예선을 통해 이번 대회 출전권을 따낸 이정은5는 공동 20위로, 이소미와 동률을 이뤘다.
퍼트에 비해 샷이 따라주지 않은 이정은6는 최종일 1타를 잃어 공동 47위로 27계단 내려갔다.
전인지는 4타를 줄여 공동 52위로, 14계단 올라섰다. 김세영과 안나린도 같은 순위다.
최종일 타수를 잃은 이미향은 공동 57위, 신지은과 주수빈은 공동 63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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