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회복' KIA 김도영, 1군 복귀 시동…22일 기술 훈련

이상철 기자 2025. 4. 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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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에서 회복, 1군 무대 복귀에 시동을 건다.

KIA 구단은 21일 "김도영이 오늘 초음파 검진 결과 정상 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KIA는 부상 부위가 완벽하게 호전될 때까지 김도영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았다.

그러다 이날 정상 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고, 김도영의 1군 복귀 시계도 빠르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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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퓨처스리그 삼성전 출전 예정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025 KBO 미디어데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3.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지난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에서 회복, 1군 무대 복귀에 시동을 건다.

KIA 구단은 21일 "김도영이 오늘 초음파 검진 결과 정상 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도영은 곧바로 1군 복귀를 준비한다. 그는 22일 기술 훈련에 돌입하고, 23일 전남 함평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에 출전할 예정이다. 24일에는 라이브배팅 등 훈련을 소화한 뒤 1군 콜업을 대기한다.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NC 다이노스와의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시즌 첫 안타를 때린 직후 왼쪽 허벅지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병원 진단 결과 왼쪽 햄스트링 손상 진단을 받은 김도영은 다음 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IA는 부상 부위가 완벽하게 호전될 때까지 김도영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았다. 그러다 이날 정상 훈련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받았고, 김도영의 1군 복귀 시계도 빠르게 움직인다.

시즌 초반 부상자 속출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KIA로선 천군만마를 얻게 됐다.

김도영은 지난해 KBO리그에서 타율 0.347에 189안타 38홈런 40도루 109타점 143득점 출루율 0.420 장타율 0.648로 빼어난 성적을 내며 KIA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아울러 정규리그 MVP마저 거머쥐었다.

KIA는 팀 타율 9위(0.239)에 그치고 있는데, 조만간 김도영의 가세로 타선에 힘이 실리게 될 전망이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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