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선적 어선, 일본 순시선에 나포…"한국인 3명·외국인 6명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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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잡이 조업에 나섰던 제주 어선이 일본 순시선에 나포됐다.
21일 남해어업관리단 등에 따르면 전날(20일) 제주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제주 선적 어선 A호(37톤급·승선원 9명)가 일본 순시선에 나포된 것으로 파악됐다.
남해어업관리단 관계자는 "해당 어선의 정확한 나포 위치와 시간은 향후 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며 "나포된 이유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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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갈치잡이 조업에 나섰던 제주 어선이 일본 순시선에 나포됐다.
21일 남해어업관리단 등에 따르면 전날(20일) 제주 서귀포 남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제주 선적 어선 A호(37톤급·승선원 9명)가 일본 순시선에 나포된 것으로 파악됐다.
A호는 지난달 29일 09시20분 제주 서귀포항에서 출항한 후 전날 낮 12시 쯤 제주 서귀포 남쪽 270해리에 위치한 중일 잠정조치구역 내 722 해구 인근 해역에서 마지막 위치 발신이 이뤄졌다.
일본 후쿠오카 영사관을 통해 A호가 나포됐다는 연락이 닿은 건 같은날 오후 8시 쯤이었다.
해당 어선에는 한국인 선원 3명과 외국인 선원 6명이 승선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해어업관리단 관계자는 "해당 어선의 정확한 나포 위치와 시간은 향후 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며 "나포된 이유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어선은 선주가 일본 측에 담보금(약 3000만~5000만원)을 납부하고 나면 남해어업관리단 어업지도선과 접선 및 인계를 통해 국내로 돌아오게 된다. 다만 현재까지 인계 일정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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