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 "2028년 매출 2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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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기업 솔루엠이 기존 정보기술(IT) 부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기자동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파워모듈 등으로 다각화한다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솔루엠이 제시한 '3·3·3' 전략은 3년 뒤인 2028년까지 매출 3조원, 영업이익 3000억원을 달성하고 전체 매출의 30%를 전장 부품과 AI 데이터센터용 파워모듈 사업 등 신사업에서 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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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기업 솔루엠이 기존 정보기술(IT) 부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기자동차,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파워모듈 등으로 다각화한다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솔루엠은 2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앰배서더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전 3·3·3’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솔루엠은 2015년 삼성전기 부사장 출신인 전성호 대표가 삼성전기의 파워모듈과 튜너, ESL 등의 사업을 가지고 분사한 회사다.
솔루엠이 제시한 ‘3·3·3’ 전략은 3년 뒤인 2028년까지 매출 3조원, 영업이익 3000억원을 달성하고 전체 매출의 30%를 전장 부품과 AI 데이터센터용 파워모듈 사업 등 신사업에서 올린다는 계획이다. 2024년 솔루엠은 매출 1조5944억원, 영업이익 690억원을 기록했다.
전 대표는 “2017년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역성장을 겪을 정도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었지만 이 시기에 신사업을 가다듬고 판매망을 확충했다”며 “TV 등 IT 위주이던 파워모듈 사업을 전기차 충전기용 파워모듈, 전기차용 충·방전 통합 제어장치(ICCU),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으로 다각화했고, 2023년까지 8개에 그친 ESL 영업망도 26개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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