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총장 "의대생, 내달 2일까지 수업 참여 안 하면 유급"
남정민 기자 2025. 4. 21. 16:36

▲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이 21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열린 2025 상반기 언론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은 "의대 학생들이 다음 달 2일까지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유급시킬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총장은 서울 동작구 중앙대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지난달 복귀한 의대 학생들의 대다수가 여전히 수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해 집단 휴학 중이던 중앙대 의대 학생들은 지난달 31일을 기점으로 전원 복귀한 상태입니다.
박 총장은 "중간고사 기간까지는 온라인 수업을 하겠다고 했지만 60%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학칙 기준과 다른 학생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다음 달 2일을 수업 복귀 기한으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총장은 이어 수업 복귀 학생들에 대해선 커리큘럼을 보다 유연하게 적용해 진도를 맞출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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