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증권 법제화 기대감에 아이티아이즈 '上' (종합)[핫스탁]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STO(토큰증권) 법제화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면서 관련 종목인 아이티아이즈가 개장과 함께 상한가로 직행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티아이즈는 이날 개장 직후인 오전 9시 7분 상한가인 7720원으로 직행했다.
아이티아이즈는 전일(5940원) 대비 27.1% 오른 7550원으로 상승출발했다.
아이티아이즈의 주가가 오른 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조기 대선용 싱크탱크(정책자문그룹)에 STO 간담회 주최교수가 참여하면서 법제화에 시동을 걸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이 후보의 조기 대선용 싱크탱크엔 김용진 서강대 교수(경영학)가 영입됐다. 김 교수는 지난 2월 STO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린 '디지털 금융 생태계와 토큰증권의 융합' 정책 간담회를 주최한 바 있다.
아이티아이즈는 지난해 STO 발행 솔루션 패스토(FASTO-CS)를 공개하기도 했다. 패스토는 토큰증권 발행 전 과정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31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헬스케어, AI(인공지능), 마이데이터와 함께 STO를 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는 계획을 내놓기도 했다.
또 다른 관련주 핑거는 전일(1만2840원) 대비 3.04% 오른 1만3230원에 마감했다.
핑거의 주가는 9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13.4% 오른 1만456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개장 직후 20.9% 상승한 1만552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핑거는 핀테크 기업으로 지난해 '디지털미디어테크쇼'에서 부스를 열고 광동제약과 협업한 '광동제약 STO'를 알리기도 했다. 이와 함께 STO 발행·유통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관련주 뱅크웨어글로벌은 전일(4565원) 대비 4.38% 오른 47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뱅크웨어 글로벌은 전일 대비 9.7% 오른 5010원에 거래를 시작해 장 초반 전일보다 20.7% 상승한 551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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