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캠프, 여론조사기관 변경 요청…“‘비명횡사’ 논란 업체 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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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 캠프는 21일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경선 여론조사 업체 교체를 공식 요청했다.
김 후보 캠프는 이날 오후 당 선관위에 '21대 대선 관련 민주당 공정 경선 관련 요구의 건'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제출하며 "이번 주 실시 예정인 호남권과 수도권 권리당원 여론조사에서 '시그널앤펄스'의 조사 수행을 배제하고, 다른 업체로 교체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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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kado/20250421154252669afne.jpg)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 캠프는 21일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경선 여론조사 업체 교체를 공식 요청했다.
김 후보 캠프는 이날 오후 당 선관위에 ‘21대 대선 관련 민주당 공정 경선 관련 요구의 건’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제출하며 “이번 주 실시 예정인 호남권과 수도권 권리당원 여론조사에서 ‘시그널앤펄스’의 조사 수행을 배제하고, 다른 업체로 교체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시그널앤펄스’가 지난해 총선 공천 과정에서 ‘비명횡사’ 논란과 함께 불공정 여론조사 의혹을 받았던 업체의 후신이라는 점을 근거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범계 당 선관위원장은 “해당 업체가 지난 총선 당시 후보 적합도 조사와 관련해 스스로 용역수행을 포기한 바 있으나, 이로 인해 당으로부터 제재를 받은 바 없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김 후보 캠프는 “지난 총선 당시 사실상 조사에서 제외된 업체가 이번 대선 경선 여론조사에 다시 참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강조하며, 재차 업체 교체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또한 캠프는 국민 안심번호를 활용한 여론조사 과정에 각 캠프의 참관인 참여를 허용해 조사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는 입장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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