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붐 전 동료+K리그 인천 초대 사령탑' 로란트 감독, 투병 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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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초대 사령탑을 맡았던 베르너 로란트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독일 DPA 통신은 21일(한국시간) "로란트 감독이 현지시간으로 20일 7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로란트 감독이 오래 머물렀던 1860 뮌헨이 사망 소식을 전했고, 그의 가족으로부터 사망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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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초대 사령탑을 맡았던 베르너 로란트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독일 DPA 통신은 21일(한국시간) "로란트 감독이 현지시간으로 20일 7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로란트 감독이 오래 머물렀던 1860 뮌헨이 사망 소식을 전했고, 그의 가족으로부터 사망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란트 감독은 오랜 투병 생활 끝에 사망했다.
로란트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샬케 등에서 현역 생활을 했다. 지도자로서는 1992년부터 2001년까지 1860 뮌헨을 지휘했다. 독일 3부에서 분데스리가까지 승격시켰고, 2000년 분데스리가 4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국과 인연도 깊다.
2003년 9월 인천 초대 감독으로 부임했다. 다만 인천의 K리그 참가 첫 해인 2004년 8월 부인의 건강 악화라는 개인 사정으로 사임했다. 현역 시절에는 한국 축구 레전드 차범근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1980년 UEFA컵 우승도 합작했다.
1860 뮌헨은 "깊은 애도를 표한다. 로란트 감독은 전설이었다"고 애도했고, 인천 역시 "초대 감독을 역임한 로란트 감독이 별세했다. 로란트 감독의 헌신과 열정을 기억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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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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