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내부 FA 정지석·곽승석·김규민과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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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내부 자유계약(FA)인 곽승석 김규민 정지석 등 총 3명과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FA계약을 체결한 3명의 선수는 창단 첫 트레블 우승을 일궈낸 주축 선수들로 곽승석, 정지석은 원클럽맨으로 각각 15시즌, 12시즌간 팀에 헌신하며 꾸준한 기량을 선보였다.
정지석은 "이번 계약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우승을 다시 이뤄내겠다'는 다짐이었다. 새로운 시스템 하에 제 기량을 더 끌어 올려 우승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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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대한항공은 내부 자유계약(FA)인 곽승석 김규민 정지석 등 총 3명과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FA계약을 체결한 3명의 선수는 창단 첫 트레블 우승을 일궈낸 주축 선수들로 곽승석, 정지석은 원클럽맨으로 각각 15시즌, 12시즌간 팀에 헌신하며 꾸준한 기량을 선보였다. 김규민은 팀에 합류한 6시즌 동안 활약하며 팀의 중심을 이끌어왔다.
곽승석은 “신임 감독과 함께 새 출발을 하게 돼 설레고 기대됩니다. 팀의 고참으로 분위기를 잘 이끌고,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지석은 “이번 계약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우승을 다시 이뤄내겠다’는 다짐이었다. 새로운 시스템 하에 제 기량을 더 끌어 올려 우승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김규민도 “감독이 바뀌고 팀의 분위기도 새로워 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 속에서 저도 다시 한번 도전자의 마음으로 임하겠다. 대한항공이 다시 정상에 설 수 있도록 저부터 변화하고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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