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재계약+사실상 종신 선언’ 했지만 1년 만에 이적하나...‘레알이 부른다’

이종관 기자 2025. 4. 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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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다니 비비안을 주시 중이다.

영국 '트리뷰나'는 21일(한국시간) "레알은 다가올 시즌을 대비해 수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비비안이 잠재적인 백업 선수로 부상했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빌바오와 8년 재계약을 맺은 비비안.

매체는 "비비안의 꾸준한 활약과 '빅리그'에서의 적응력은 그를 흥미로운 유망주로 만들었다. 그는 레알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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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니 비비안 SNS

[포포투=이종관]


레알 마드리드가 다니 비비안을 주시 중이다.


영국 ‘트리뷰나’는 21일(한국시간) “레알은 다가올 시즌을 대비해 수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비비안이 잠재적인 백업 선수로 부상했다”라고 전했다.


1999년생, 스페인 국적의 비비안은 라리가 수위급 센터백이다. 빌바오 위성 구단인 CD 바스코니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그는 약 2년간 활약을 펼친 후 빌바오 2군인 아틀레틱 클루브로 향했고 2020년, 구단과 재계약을 맺으며 1군 무대를 밟았다.


본격적으로 빌바오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21-22시즌이었다. 직전 시즌, 라리가2의 CD 미란데스로 임대를 떠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한 그는 복귀 이후 우측 주전 센터백 자리를 차지하며 1부 무대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21-22시즌 최종 기록은 27경기 2골 1도움.


이후부터는 뛰어난 성장세를 보이며 팀의 뒷문을 든든하게 맡고 있다. 2022-23시즌, 공식전 36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한 그는 올 시즌 역시 40경기에 출전하며 ‘철강왕’다운 면모를 보였고 그의 활약에 힘입어 빌바오는 30년 만에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하며 스페인 ‘명가’다운 행보를 이어가기도 했다.


엄청난 활약과 함께 스페인 대표팀에도 소집되는 경사를 맞았다. 지난해 3월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 비비안은 콜롬비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최종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스페인 대표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빌바오와 8년 재계약을 맺은 비비안. ‘빅클럽’ 레알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매체는 “비비안의 꾸준한 활약과 ‘빅리그’에서의 적응력은 그를 흥미로운 유망주로 만들었다. 그는 레알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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