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55억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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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전국 각지에서 불법 성인 게임장을 개설한 혐의로 일당 19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회원 수 1천3백여 명, 도박 입금액 155억 원 규모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경기 평택 등 전국 9곳에서 불법 게임장을 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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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억 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전국 각지에서 불법 성인 게임장을 개설한 혐의로 일당 19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도박공간 등 개설 혐의로 총책 50대 남성 A 씨 등 3명을 구속 상태로, 게임장 운영자 등 16명을 불구속 상태로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회원 수 1천3백여 명, 도박 입금액 155억 원 규모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경기 평택 등 전국 9곳에서 불법 게임장을 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개발 의뢰한 A 씨는 돈이 없는 지인 등을 상대로 사이트를 이용할 오프라인 게임장을 개설할 수 있도록 돈을 빌려주는 대신 수익 대부분을 자신이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수익이 나지 않을 경우 업주들을 신축 오피스텔 등에 마련된 본사 사무실에 집합시켜 폭언이나 욕설을 하고 수익금을 생활비나 게임장을 추가 개설하는 데 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은 도박사이트를 개발한 총책이 각 게임장에 이를 연계해 업주를 착취하는 신종 온·오프라인 병행 수법이라며 범죄 수익도 환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도박 행위자도 처벌될 수 있다며,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전화 1336번으로 문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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