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테니스 메이저' 넥스팜코리아 아마추어 대회, 20일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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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팜코리아 전국아마추어테니스대회(이하 넥스팜대회)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넥스팜코리아(Nexpharm Korea)와 WTA(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 코리아오픈 조직위원회, 대한테니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투어 대회 WTA 코리아오픈 홍보 연계와 국내 테니스 저변 확대 및 동호인 대회 수준 격상을 목표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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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팜코리아 전국아마추어테니스대회(이하 넥스팜대회)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넥스팜코리아(Nexpharm Korea)와 WTA(세계여자프로테니스협회) 코리아오픈 조직위원회, 대한테니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투어 대회 WTA 코리아오픈 홍보 연계와 국내 테니스 저변 확대 및 동호인 대회 수준 격상을 목표로 개최했다.
작년 코트 사정으로 미개최한 넥스팜대회는 올해 오픈부를 추가해 여자 개나리부, 남자 신인부, 남자복식 테린이부, 혼합복식 테린이부, 남자복식 메디컬부까지 총 6개 부서가 열렸다. 총 768팀, 1,536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4월 13일, 18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와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분산 개최했고 19일 예정되었던 오픈부 일정은 우천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다른 모든 부서의 결승전은 대회 마지막 날인 4월 20일에 열렸다.
국내 동호인 테니스 '메이저 대회'를 지향하는 넥스팜대회는 대회 환경과 운영 방식에서 프로 투어 대회를 연상케 했다.
메디컬부와 혼합복식부 및 전 부서 결승이 개최한 마지막날,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 곳곳에 대형 현수막과 홍보 제작물이 설치되었고 동호인 대회에서 찾기 어려운 스트링부스가 운영됐고 공식 트레이너가 상주하며 선수들을 케어했다. VIP라운지와 푸드트럭, 팝업 부스까지 프로 투어 대회에 버금가는 대회 환경을 연출했다.
운영적인 면에서도 다른 동호인 대회와 차이를 보여줬다. 코리아오픈 및 4대 그랜드슬램 대회 US오픈에서 사용하는 윌슨 공식구가 사용됐고 조별 예선 없이 전 경기 토너먼트 형식이 적용되어 프로 선수들처럼 1회전부터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됐다. 주최측은 대회에서 초반 탈락한 선수들을 배려해 원포인트 레슨도 함께 진행했다.
라운드별 상금액이 달라지는 엘리트 대회처럼 상금 역시 모든 참가자들에게 경기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했다. 1회전 탈락자에겐 3만원 상당의 상품 및 WTA 코리아오픈 일반석 4매가 지급됐고 우승자는 총 65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았다. 차이나오픈 3박 4일 투어권, 넥스팜코리아 상품 및 테니스 용품 그리고 코리아오픈 VIP, 지정석, 일반석 티켓 세트가 지급됐다.
메디컬부 우승자 장성수, 하유석 씨는 "둘이 페어로 항상 결승에서 지다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 진료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의사들을 위해 메디컬부를 개설해 주어 감사 드린다. 또한 앱(테니스타운)으로 코트 배정이라든지 이런 경기 운영이 원활해서 매우 효율적이라고 느꼈고 훌륭한 대회였다. 나아가 앞으로 단식 대회도 개최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WTA 코리아오픈과 넥스팜대회를 주관하는 JSM의 이진수 대표는 "기존의 동호인 대회와 결이 많이 다를 수 있다. 동호인들이 스스로 프로 선수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주고 한 단계 격상된 동호인 대회를 보여주고자 했다. 앞으로 이 대회를 포함해 동호인 4대 메이저 대회를 만들어 보고 싶다.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출전하고 싶은 꿈의 무대 말이다"고 넥스팜대회의 의미와 앞으로의 방향을 전했다.

메디컬부 우승자 장성수, 하유석(오른쪽) 씨와 김동필 넥스팜코리아 회장(가운데)

대회 진행을 총괄한 이진수 JSM 대표(왼쪽)

전국신인부에서 우승한 서강대 고희원과 염성민(맨앞 왼쪽부터) 그리고 동아리 동료들

전국신인부 결승전을 관람 중인 관중들

대회장 곳곳에 설치된 현수막과 홍보물
글= 박상욱 기자(swpark22@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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