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밤마실 5만명…익산 백제 국가유산 야행 '역대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는 지난 18∼20일 백제왕궁(왕궁리 유적)과 금마 일원에서 열린 '2025 익산백제 국가유산야행'에 역대 최다인 5만여명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행은 백제왕궁의 역사성과 금마의 지역성이 조화를 이루며 지역을 잇는 야간 문화행사의 우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산을 일상에서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백제 국가유산 야행 [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yonhap/20250421141240807gbbl.jpg)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지난 18∼20일 백제왕궁(왕궁리 유적)과 금마 일원에서 열린 '2025 익산백제 국가유산야행'에 역대 최다인 5만여명이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야행은 '백제의 밤을 여는 사람들'을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마치 백제인이 된 듯한 몰입과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총 50여종의 콘텐츠는 전 세대의 참여를 끌어내며 체험형 야행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특히 백제왕궁 전역을 수놓은 야간조명은 방문객에게 밤하늘 속 낭만적인 봄의 정취를 선사했다. 또 투명한 텐트에서 별빛을 감상하는 힐링체험 '감성 텐트'는 유료임에도 예약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시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행사장을 백제왕궁에서 금마까지 확장해 단일 유적 중심의 행사에서 지역 연계형 야간문화행사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금마에 위치한 고도 한눈애(愛) 익산세계유산센터를 중심으로 ▲ 금마농협 로컬푸드 체험 ▲ 국가유산 놀이터 ▲ 지역 문화단체 공연 등이 어우러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행은 백제왕궁의 역사성과 금마의 지역성이 조화를 이루며 지역을 잇는 야간 문화행사의 우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산을 일상에서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chinaki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李대통령, 전한길뉴스 '비자금 주장' 방영에 "한심하고 악질적" | 연합뉴스
- 남양주 스토킹 살해범은 44세 김훈…신상 공개(종합) | 연합뉴스
- 이번엔 '강강술래 경호' 논란…공항도 연예인 출국 골머리 | 연합뉴스
- 동료 기장 "피해자는 부기장 평가와 무관…카르텔 주장 망상" | 연합뉴스
- 등지느러미 잘린 제주 남방큰돌고래 쌘돌이, 폐어구 벗었다 | 연합뉴스
- 청주 고교 복도서 동급생에 흉기 휘두른 학생 입건 | 연합뉴스
- 트럭 바퀴 날아든 '날벼락 사고'에 버스 운전대 잡은 승객 영웅 | 연합뉴스
- 광주 경찰특공대 훈련 중 권총 오발…1명 부상(종합) | 연합뉴스
- 예비소집 안 오고 무단결석…포착된 위험신호에도 비극 못 막아 | 연합뉴스
- 6년 전 세살 딸 학대치사 친모 구속…숨진 딸 양육수당도 챙겨(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