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강세 속 진보에도 눈길 준 부산…국힘 60%·민주 40% 고지 선점 '관건' [6·3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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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대 대통령 선거 기준 선거인 수 292만 1510명, 투표 수 220만224명의 영남권 최대 표심지인 부산광역시는 다가오는 제 21대 대선에서도 정당별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점쳐진다.
15대부터 20대 대선까지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진 '탄핵 대선'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31.85%)가 문재인 민주당 후보(38.56%)에 뒤처진 경우를 제외하면 모두 보수 진영이 50~60%대 득표율을 지속하면서 민주 진영 대비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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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대선 땐 홍준표 31% vs 문재인 38%
20대 총선 5석까지 확장한 민주
갈등심화 21대부턴 다시 수축
"민주, 40% 넘기면 승기"

이번 대선에선 국민의힘이 16대 대선 이후 달성한 적 없는 60% 부산 득표율을 기록할지 여부가, 민주당은 8년 전 탄핵대선과 달리 사실상 양당 구도에서 다시 맞붙는 이번 탄핵 대선에선 부산 내 40% 득표율의 고지를 처음으로 밟을 지가 관건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 같은 득표 추이를 감안하면 다가오는 대선에서 국민의힘은 60%, 민주당은 40% 고지를 달성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은 16대(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대선을 제외하면 득표율이 50%대 박스권에 갇혀 있고, 민주당의 득표율은 18대 대선(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부터 30%후반대로 올라섰지만, 그 이후 탄핵 대선을 포함해 40%를 달성한 적은 없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본지에 "부산에선 민주당이 40%를 넘어설 수 있는 득표력을 발휘할 수 있느냐가 기준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4050이 민주당 강세이긴 하지만 (부산은) 지역적 요인 때문에 서울·충청만큼 압도적이지 않다. 남녀별로 뚜렷히 나뉘는 20대는 반반, 30대는 민주 5.5대 국힘 4.5로 민주당이 우위에 있는 수준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엄 소장은 이어 "대략 전체연령으로 환산하면 민주당이 40%를 넘어서면 승기를 잡았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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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yuk@fnnews.com 김준혁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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