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숙원 풀렸다"...울산 북구 '농소2파출소' 개소
윤병집 기자 2025. 4. 21. 13:07
중산동·신천동·매곡동 치안 담당
북부서, 늘어나는 치안 수요 대비
지난달부터 업무 개시
울산북부경찰서는 지난 18일 농소2파출소 앞에서 정상진 울산경찰청장, 배기환 북부경찰서장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북부경찰서 제공
북부서, 늘어나는 치안 수요 대비
지난달부터 업무 개시

울산 농소2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농소2파출소 개소하면서 보다 안전한 지역 치안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경찰서는 지난 18일 농소2파출소 앞에서 정상진 울산경찰청장, 배기환 북부경찰서장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농소2파출소는 기존 농소1파출소가 관할하던 지역 중 중산동, 신천동, 매곡동의 치안을 맡게 된다.
농소2동은 울산 북구 행정동 중 가장 넓은 권역과 인구를 가지고 있어, 주민들이 수년간 지속해서 관할 파출소 건립을 요구한 바 있다.
실제로 올해 2월 기준 농소2동 인구는 4만1,710명으로 10년 전(약 3만2,650명)에 비해 약 27.8% 늘었다.
이에 북부경찰서는 늘어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5개월간의 공사 끝에 농소2파출소를 완공하고 지난달 업무를 개시했다.
배기환 북부경찰서장은 "앞으로 한층 강화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병집 기자 sini20000kr@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