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 '오디션' 중국 퍼블리싱 연장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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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중국 게임 퍼블리셔 나인유와 리듬 액션 게임 '오디션'의 중국 퍼블리싱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홍민균 티쓰리 대표는 "오디션은 지난 20년간 티쓰리와 나인유가 함께 키워온 상징적인 타이틀이자, 양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자산"이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나인유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더 높은 품질의 게임을 유저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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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은 2004년 국내에서 '댄스배틀 오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후, 같은 해 나인유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현지에서 캐주얼 게임 분야 1위, 중국 최고 온라인 게임상인 '금전당상(金殿堂奖)' 수상, 10대 인기 온라인 게임 선정, 바이두 게임 부문 1위, 중국 문화부 인증 전체 이용가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서비스 연속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했으며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유저 취향을 반영한 신규 콘텐츠 기획과 서비스 품질 개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20주년을 기념해 중국 현지에서 대규모 마케팅 캠페인도 준비 중이다.
홍민균 티쓰리 대표는 "오디션은 지난 20년간 티쓰리와 나인유가 함께 키워온 상징적인 타이틀이자, 양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자산"이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나인유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더 높은 품질의 게임을 유저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이 나인유 대표는 "오디션을 보다 중장기적인 목표에 맞춰 더욱 체계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을 통해 티쓰리와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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