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된 홍상수, 열일 행보... 제작실장은 김민희 [공식]

이지은 2025. 4. 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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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이 오는 5월 신작을 공개하는 가운데, 이번에도 국내 취재진과의 만남은 가지지 않는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를 끝으로 현재까지 국내 공식석상에서는 모습을 비추지 않고 있으나,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해외 공식석상은 꾸준히 참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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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홍상수 감독이 오는 5월 신작을 공개하는 가운데, 이번에도 국내 취재진과의 만남은 가지지 않는다.

21일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측은 오는 30일 언론 배급 시사회 일정을 공지하며 "영화 상영 후 기자 간담회는 진행되지 않습니다"라고 밝혔다.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는 30대 시인 동화가 그의 연인 준희에 집에 우연히 방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영화로 홍상수 감독이 연출하고 제작실장에 김민희가 이름을 올렸다.

해당 작품은 지난 2월 열린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당시 홍상수 감독은 만삭인 김민희와 영화제에 참석했으나 트로피 획득에는 실패했다. 홍상수 감독은 독일 현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참석했지만, 국내 취재진과의 만남은 생략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를 끝으로 현재까지 국내 공식석상에서는 모습을 비추지 않고 있으나,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해외 공식석상은 꾸준히 참석 중이다.

2017년 두 사람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후, 10년 가까이 불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당시 홍 감독은 "저희 두 사람 사랑하는 사이다. 저희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라고 호소했고, 김민희는 "진심을 다해서 만나고 사랑하고 있다. 저희에게 놓여진 다가올 상황과 놓여질 모든 것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울먹였다.

한편, 홍상수와 김민희는 최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민희는 43세에 첫 아이를, 홍상수는 65세에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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