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영웅2' 박지훈 "연시은 전투력↑, 액션도 성장…여운 남는다"

김현록 기자 2025. 4. 2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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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영웅2'의 박지훈이 전 시즌에 비해 주인공 연시은의 전투력이 한층 강화됐다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박지훈은 21일 오전 서울 마포 호텔나루엠갤러리에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2'('약한 영웅2')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지훈은 클래스2에서 선보일 주인공 연시은의 액션에 대해서 "전투력이 상당히 많이 올라간 것 같다. 콘티를 보면서 '시은이가 이렇게 잘 싸웠나' 할 정도로 전투력이 높다"고 언급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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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약한 영웅2'의 박지훈이 전 시즌에 비해 주인공 연시은의 전투력이 한층 강화됐다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박지훈은 21일 오전 서울 마포 호텔나루엠갤러리에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2'('약한 영웅2')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지훈은 클래스2에서 선보일 주인공 연시은의 액션에 대해서 "전투력이 상당히 많이 올라간 것 같다. 콘티를 보면서 '시은이가 이렇게 잘 싸웠나' 할 정도로 전투력이 높다"고 언급하기도. 그는 "싸움을 원하지 않는데 계속 싸움에 휘말리는 캐릭터다.클래스1에서 싸움을 배우기도 했고, 폭력에 휘말리게 되면서 이 캐릭터가 액션으로도 성장하지 않았을까 한다"면서 "그런데 때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많이 맞는다. 그로 인해서 전투력이 더 오르고, 자신만의 노하우가 빛을 발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피지컬은 사실 많이 신경쓰지 않은 것 같다. 조금 다른 것이 있다면 상대의 물건을 이용해서 펼치는 액션 등이 변화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부연했다.

클래스1부터 칭찬을 받은 눈빛 연기에 대해서는 "일차원적으로 눈빛을 보여드리자 생각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제 감정을 이해해주시겠지 하는 자신감을 가졌다. 뭔가 표현하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표현을 하려 하니 오히려 잘 안 드러나더라. 상황의 감정을 이해해보자는 생각이었다"고 했다. 그는 "(연시은에게서) 아직 다 빠져나오지 못한 것 같다. 여운이 남는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있어 눈빛이 그런 게 아닐까 한다"고 덧붙였다.

또 박지훈은 '약한 영웅2'를 넷플릭스로 전세계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연이은이라는 캐릭터를 좀 더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고, 주변 친구들과 어우러져서 성장하는 캐릭터를 봐주신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면서 "한 사람으로서 뭉클하고 짠한 것이 남아 있다"고도 털어놨다.

'약한영웅 Class 2'는 2022년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학원 액션 성장 드라마의 신기원을 연 '약한영웅 Class 1'의 두 번째 이야기. 웨이브에서 넷플릭스로 적을 옮겼다.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다. 25일 공개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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