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마 양성’ 이철규 아들에 “구속의 상당성 있어 영장신청”

박민철 2025. 4. 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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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아들에 대해 "다른 공범들의 범죄 혐의까지 확인됐기에 구속의 상당성과 필요성이 있다고 봐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2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 의원의 아들을 포함해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실질심사 일정이 잡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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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아들에 대해 "다른 공범들의 범죄 혐의까지 확인됐기에 구속의 상당성과 필요성이 있다고 봐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21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 의원의 아들을 포함해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실질심사 일정이 잡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대마 양성 이외에 추가 마약 투약 등 다른 범행이 확인됐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건 수사 사안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 심사는 모레(23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경찰은 서울 지역에서 땅꺼짐 사고가 잇따르는 데 대해선 "강동구 같은 경우 사망 1명, 부상 1명이 발생했다"며 "발생보고가 돼서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강동구) 땅꺼짐 사고 원인은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산하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조사 결과에 따라 현장 관계자를 입건해 수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경우 강남경찰서에 관련 사건이 4건 배당돼 있다"며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와 쯔양 민사소송 관련 최근 법원의 판결 등을 종합해 공정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쯔양 측은 수사 공정성 우려 등을 제기했고, 이에 경찰은 수사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건을 재배당하고, 담당 수사팀을 변경해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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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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