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스케줄 취소, "며칠째 죽어가는 중" 건강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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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지가 건강 상의 이유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해 누리꾼의 걱정을 사고 있다.
20일 이영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이영지는 "나 진심 오랜만에 너무 아파 가지고 모든 스케줄 다 캔슬하고 며칠째 쉬고 있는데 좀 괜찮아지나 싶으면 다시 아프고 미치겠는 중. 이거 왜 이럼?"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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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이영지가 건강 상의 이유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해 누리꾼의 걱정을 사고 있다.
20일 이영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이영지는 "언니 뭐해요?"라는 한 팬의 질문에 팔에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지는 "나 진심 오랜만에 너무 아파 가지고 모든 스케줄 다 캔슬하고 며칠째 쉬고 있는데 좀 괜찮아지나 싶으면 다시 아프고 미치겠는 중. 이거 왜 이럼?"이라고 답했다.
앞서 이영지는 지난 17일에도 SNS를 통해 "감기 조심하시길. 며칠째 그냥 죽어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코에 휴지를 꽂은 모습을 공개해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여기에 며칠째 스케줄을 취소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영지는 오는 25일 공개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 출연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이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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