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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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보건소 내 건강관리센터에서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검진 항목은 ▲ 혈압 ▲ 공복혈당 ▲ 허리둘레 ▲ 중성지방 ▲ HDL콜레스테롤 ▲ 체성분 검사 등이며, 검진 결과에 따라 의사·영양사·체육지도자 등 전문가와 1대1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구는 직장인 등 평일 검진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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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보건소 내 건강관리센터에서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검진 항목은 ▲ 혈압 ▲ 공복혈당 ▲ 허리둘레 ▲ 중성지방 ▲ HDL콜레스테롤 ▲ 체성분 검사 등이며, 검진 결과에 따라 의사·영양사·체육지도자 등 전문가와 1대1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보건소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검사받으려면 온라인, 전화(☎ 02-879-7032, 7037)로 예약하거나 보건소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정확한 검진을 위해 검진 전 10시간 금식해야 한다.
![관악구보건소 대사증후군 검진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yonhap/20250421112852018xouc.jpg)
아울러 구는 직장인 등 평일 검진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검진 장소를 확보하고 20명 이상 참여가 가능하면 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많은 주민이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할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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