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구글 스타디움? 토트넘, 경기장 명명권 판매 추진한다...“최소 2억 파운드(약 3,789억 원) 이상 원해”

송청용 2025. 4. 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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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경기장 명명권 판매에 나섰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여전히 구단의 새로운 명명권 파트너를 찾고 있다. 그들은 최근 발표가 계약을 성사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경기장 명명권으로 10년 이상의 계약과 최소 2억 파운드(약 3,789억 원)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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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토트넘 홋스퍼가 경기장 명명권 판매에 나섰다. 만약 계약이 성사되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이름은 바뀌게 된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여전히 구단의 새로운 명명권 파트너를 찾고 있다. 그들은 최근 발표가 계약을 성사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이 화이트 하트 레인을 떠나 새 경기장으로 이전한 지 6년이 지났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명명권 파트너를 확보하지 못했다. 결국 새 경기장은 지금까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라는 일반적인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이는 다니엘 레비 회장의 저울질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매체는 “소식통에 따르면 레비 회장은 여러 차례 명명권 제안을 거절했다. 그는 최대한의 수익이 보장되는 계약을 위해 버티고 있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경기장 명명권으로 10년 이상의 계약과 최소 2억 파운드(약 3,789억 원)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토트넘이 명명권 판매자를 쉽게 구할 것이라 내다봤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미 최근 몇 달간 구글, 아마존, DHL 등과 장기 계약에 대해 논했다. 나아가 새롭게 부임한 비나이 벤카테샴 CEO가 올여름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가 아스널에서 12년간 근무하면서 얻은 경험을 활용해 계약을 순조롭게 이뤄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명명권의 사전적 정의는 프로 스포츠단이나 경기장 등의 명칭에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후원하는 기업의 명칭 또는 기업의 브랜드명을 붙일 수 있는 권리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명명권 거래가 활발하다. 먼저 바이에른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는 알리안츠 그룹이 경기장 건설 비용을 대거 지원해 주는 대신 30년간 구장의 명명권을 취득하면서 이뤄졌다.


이어서 도르트문트의 경기장은 2005년 도르트문트가 파산 위기로 인해 보험사인 지그날 이두나와 명명권 계약을 체결, 기존 베스트팔렌 슈타디온에서 지그날 이두나 파크로 변경됐다.


아직 명명권 판매가 이뤄지지 않은 구단으로는 토트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드 트래포드, 리버풀의 안필드, 레알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AC 밀란과 인테르의 스타디오 주세페 메아차(산 시로), 나폴리의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등이 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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