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울산항만공사, ‘스마트 해운물류 융합 인재’ 키운다

염창현 기자 2025. 4. 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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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운물류 분야를 끌어나갈 인재를 키우는 사업이 진행된다.

멘토링 프로젝트는 정보통신기술 전문가와 대학생이 한 조를 이뤄 해운물류 문제해결형 과업을 수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수부와 공사는 "해운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해운물류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선도할 인재 양성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를 통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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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2025년도 인재·창업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관련 분야의 디지털 전환 가속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해운물류 분야를 끌어나갈 인재를 키우는 사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해운 강국으로 육성할 밑바탕을 만들자는 것이 취지다.


21일 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는 ‘2025년도 스마트 해운물류 인재·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할 이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사는 해수부의 지원을 받아 2020년부터 이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의 세부 내용은 ▷스마트 해운물류 융합인재 양성 ▷단계별 창업 지원 ▷스마트 해상 물류관리사 자격제도 운용 등으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공사는 우선 ‘멘토링 프로젝트’와 ‘인공지능(AI) 해운물류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멘토링 프로젝트는 정보통신기술 전문가와 대학생이 한 조를 이뤄 해운물류 문제해결형 과업을 수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5월 20일까지다. 평가 우수자에게는 해수부 장관상, 공사 사장상 등이 주어진다. AI 해운물류 경진대회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현안을 분석하는 행사다. 5월부터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공사는 이와 함께 단계별로 스마트 해운물류 분야 창업 기업을 돕는다. 세부 내용은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는 창업 오디션 ▷창업 7년 이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유니-콘테스트’ ▷신기술 수요가 있는 기업과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간 협력을 주선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등이다. 각 지원사업에 선정된 예비 창업자 등에게는 1000만 원에서 4000만 원 이내의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교육 및 기술 실증 기회 등이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5월 30일까지이다. 아울러 공사는 스마트 해상 물류관리사 자격제도도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공사 누리집(www.usma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해수부와 공사는 “해운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해운물류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선도할 인재 양성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를 통해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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