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차공판 출석에 탄핵·파면 찬반 지지자 대립

이은영 2025. 4. 21.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두 번째 공판이 열린 21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동문 앞에서는 탄핵·파면 찬반 시민들이 각각 집회를 열고 맞섰다.

맞은편 인도에는 윤 전 대통령 탄핵·파면을 지지하는 시민 서너명이 '윤석열 재구속', '법원 검찰 규탄한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맞불 시위를 벌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부 尹지지자, 파면 지지자에 확성기 들이대 경찰 제지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두 번째 공판이 열린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동문 앞에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여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두 번째 공판이 열린 21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동문 앞에서는 탄핵·파면 찬반 시민들이 각각 집회를 열고 맞섰다.

윤 전 대통령 지지자 10여명은 재판 시작 1시간 전인 오전 9시쯤 법원 동문 입구에 모여 ‘사전투표 폐지하라’, ‘윤 어게인’ 등의 피켓을 들고 복귀를 촉구했다.

맞은편 인도에는 윤 전 대통령 탄핵·파면을 지지하는 시민 서너명이 ‘윤석열 재구속’, ‘법원 검찰 규탄한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맞불 시위를 벌였다.

한 파면 지지자가 길 건너를 향해 “내란수괴 사형”을 외치자,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최고 권력자가 내란을 하는 것 봤나”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일부 지지자가 파면 지지자에게 다가가 확성기를 면전에 들이대 경찰관 5명이 나서 제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피고인석 모습이 처음 공개되는 날로, 법원은 출입 시 소지품 검사 등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지지자 #윤석열 #탄핵 #찬반 #대통령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