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텀블러 세척기 론칭…연내 전국 스타벅스 매장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에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을 정식 출시하며 신사업으로 육성 중인 B2B(기업간 거래) 영역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이컵은 카페, 사무실 등에서 일회용 컵 대신 간편하고 깨끗하게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세척해주는 제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전국 2000여개 모든 스타벅스 매장 입점
3가지 맞춤 코스 제공·유해균 3종 99.999% 제거
![LG전자가 B2B 신사업으로 육성 중인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을 출시하며 B2B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사진은 LG전자 모델이 마이컵으로 텀블러를 세척하는 모습. [LG전자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ned/20250421110011624xvnr.jpg)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LG전자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에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을 정식 출시하며 신사업으로 육성 중인 B2B(기업간 거래) 영역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이컵은 카페, 사무실 등에서 일회용 컵 대신 간편하고 깨끗하게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세척해주는 제품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국내 일회용 컵 사용량은 종이컵 172억개, 플라스틱 컵 59억개 등 총 231억개에 달했다. 약 1조원의 처리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스타벅스코리아와 손잡고 연내 전국 2000여개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 마이컵을 순차 설치할 예정이다. 앞서 양사는 지난 2022년 말부터 일부 매장에서 마이컵 제품을 검증해 왔다.
마이컵에는 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차별화된 세척·건조 성능과 다방향 세척 등 기술 노하우가 집약됐다. 360°로 회전하는 세척날개와 65℃ 고압수로 텀블러 내∙외부 및 뚜껑을 동시에 세척한다. 글로벌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Rheinland)’ 실험결과, 표준 코스 진행 후 대장균, 리스테리아, 살모넬라균 등 유해균 3종이 99.999%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은 상황에 맞춰 ▷30초 이내의 빠른 세척이 가능한 ‘쾌속 코스’ ▷커피나 유제품 등을 마신 후 보다 꼼꼼한 세척과 건조가 필요한 때 사용하는 ‘표준 코스(4분)’ ▷혹은 ‘건조 코스(9분 50초)’를 선택할 수 있다.
제품 폭은 23cm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어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다. 상단에 탑재된 12형 터치 화면에서는 맞춤형 광고를 재생할 수 있다. 외관 캐비닛과 투입구 커버, 터치화면 주변부 등 곳곳에 친환경 소재인 재생 플라스틱을 적용했다.
LG전자는 전문적인 제품 관리 및 점검에 대한 부담을 해결하는 B2B 구독 서비스와 전용 관리 앱도 함께 선보였다. 마이컵의 3년 구독 계약 기준 월 구독료는 9만1900원이다.
구독 이용 고객은 3개월마다 전문 케어 매니저를 통해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도어 하단 그릴, 세제와 린스 투입부 스팀 세척 ▷화면 터치부 동작 확인 및 외관 파손 점검 ▷세척조 내부 거름망 및 급수부 여과필터 교체 등 전문적인 관리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관리자는 전용 앱을 통해 기기 등록 및 이용 현황, 세제·린스 사용량 등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매장 방문 고객은 앱으로 주변에 제품이 설치된 매장 위치, 매장 내 현재 기기를 사용 중인 인원 현황 등도 확인 가능하다.
LG전자는‘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이라는 ESG 비전을 이행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과도 협력하고 있다. 최근 경상남도 및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일회용 컵 없는 공공기관 실현을 위한 다회용 컵 사용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해에는 안산시 소재 공공기관에 마이컵을 설치하며 사업 실효성을 검증한 바 있다.
이향은 LG전자 HS(생활가전솔루션)사업본부 CX(고객경험)담당은 “식기세척기로 쌓아온 세척·건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마이컵으로 텀블러 사용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새로운 B2B 신사업을 통해 구독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들 동성애자” 윤여정 고백에…예일대 교수 “경의를 표한다”
- “1만원 욕심냈다가 1.2억 날렸다”…29년 경력, 50대男에게 무슨 일이?
- ‘농구계 퇴출’ 허재 “심장병·우울증”…안타까운 근황
- “가방 빼앗으려는 강도에 저항하다가”…필리핀 한국인 관광객, 총 맞아 사망
- 방시혁, 살 더 빠졌네…아이돌 옆에서도 슬림 몸매 ‘깜짝’
- 차량에 ‘주차금지’ 스티커 붙였다고…경비실에 보복 테러한 입주민 ‘경악’
- 장근석 “건강검진 하다 갑상선암 발견…죽나 싶었다”
- 신은경, 故 김수미 비보에 ‘이틀 쇼크’... “거짓 모성애 논란 막아줘”
- “유재석도 갔던 신혼여행지인데”…급증하는 쓰레기에 난리 난 ‘이곳’
- “1년간 체중 9㎏ 빠졌다”…30대女, ‘세가지 습관’이 비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