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제석산서 극단선택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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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5시13분쯤 광주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A 씨가 37m 아래 도로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 씨는 2m 높이의 안전 난간을 스스로 넘어가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남구는 2020년 안전시설 높이를 기존 1.2m에서 2m로 높였지만 지금까지 7명이 구름다리에서 떨어져 숨지는 등 사고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광주 남구는 지난 2월 특별교부금 2억 원을 확보해 안전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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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5시13분쯤 광주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A 씨가 37m 아래 도로로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 씨는 2m 높이의 안전 난간을 스스로 넘어가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제석산 구름다리에서는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2월9일에도 40대가 안전시설을 넘어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제석산 구름다리는 지난 1999년 봉선동·진월동 산등성이를 연결하는 산책로로 조성됐다.
광주 남구는 2020년 안전시설 높이를 기존 1.2m에서 2m로 높였지만 지금까지 7명이 구름다리에서 떨어져 숨지는 등 사고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광주 남구는 지난 2월 특별교부금 2억 원을 확보해 안전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남구 관계자는 “용역 결과가 나오면 추가 안전시설과 방범용 CCTV, 경관조명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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