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사이렌` 공식 출범…"민주당 입틀막 시도에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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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가 카카오톡 채널 기반의 신고·지원 플랫폼 '국민사이렌'을 공식 출범한다.
이상휘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사이렌 공식 출범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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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dt/20250421102224969znwa.jpg)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가 카카오톡 채널 기반의 신고·지원 플랫폼 '국민사이렌'을 공식 출범한다.
이상휘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사이렌 공식 출범 소식을 발표했다.
국민사이렌은 더불어민주당이 운영 중인 '민주파출소' 등으로 인해 부당한 고소·고발 또는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의 피해를 입은 언론인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법률 지원을 제공하는 전용 창구라는 설명이다. 이 위원장은 "민주당이 최근 가짜뉴스 대응을 명분으로 민주파출소 제보센터를 운영하고 허위정보 발굴을 이유로 '민주소방서' 출범까지 예고하면서 공권력 이미지를 차용해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위축시키고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 민주당으로부터 부당한 피해를 입는 국민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른바 '입틀막' 시도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법률적·제도적장치를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국민사이렌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민주당이 지난 1월 공개한 민주파출소는 온·오프라인에서 유포된 허위 조작 정보를 제보받아 신속히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대응 방침을 '전체주의적 카톡 계엄령',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카톡 검열'로 규정하고 셀프 고발 캠페인에 돌입하는 등 강력히 비판한 바 있다.
국민사이렌 접수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제보가 접수되면 내부 검토를 거쳐 당 미디어법률단과 연계해 1차 유선 상담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피해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실비 부담을 조건으로 변호인 연결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이 위원장은 "국민사이렌 가동이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려는 시도에 맞서 정당한 목소리를 지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든든한 방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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