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빕 "작년 韓기업 모바일메시징 125% 증가…주요 채널,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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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인포빕이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지난해 국내 기업의 모바일 메시징 사용량이 전년 대비 125%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포빕은 "카카오톡이 여전히 국내 주요 기업 대 고객 메시징 채널로 이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카카오톡 메시지 사용량의 87%가 국내 브랜드와 소비자로부터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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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클라우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인포빕이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지난해 국내 기업의 모바일 메시징 사용량이 전년 대비 125%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포빕은 지난해 기업과 소비자 간에 이뤄진 5천300억 건 이상의 상호 작용을 분석한 '2025 메시징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카카오톡 메시지 사용량은 국내 기업 메시징 분야에서 전년 대비 56% 증가했고 글로벌 사용량은 65% 늘었다.
인포빕은 "카카오톡이 여전히 국내 주요 기업 대 고객 메시징 채널로 이용되고 있으며 전 세계 카카오톡 메시지 사용량의 87%가 국내 브랜드와 소비자로부터 발생했다"고 전했다.
인포빕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카카오톡이 대화형 메시징을 주도하고 있으며 왓츠앱 역시 빠른 성장세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챗봇과 자동화 기술은 금융 및 보험 분야를 중심으로 활발히 도입되고 있으며, 개인화된 고객 응대, 실시간 지원, 사기 방지 등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었다.
한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들은 자국 문화와 정서에 맞는 메시징 채널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에서는 현지 메시징 채널인 잘로(Zalo)가 대화형 메시징의 63%를 차지했으며, 태국, 대만, 싱가포르에서는 라인이 전체 메시징 사용량의 98%를 차지했다.
![인포빕 '2025 메시징 트렌드 보고서' [인포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yonhap/20250421101235810rbf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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