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염방사 방화 추정, 봉천동 아파트 큰 불…1명 사망·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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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8시 17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21층 규모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압 중이다.
소방 당국은 오전 8시 3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약 1시간 만인 오전 9시 15분쯤 큰 불길을 잡은 뒤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경찰은 불을 낸 유력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 중이다.
경찰은 "화염을 방사한 도구는 '불상의 도구'로, 화염방사기 여부는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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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 21층 규모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압 중이다. 관악소방서는 현재까지 이 불로 3명이 추락하고 다른 3명은 연기흡입, 호흡 곤란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 중이다. [독자 제공=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dt/20250421100718350uurv.jpg)
21일 오전 8시 17분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21층 규모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압 중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사망했으며 2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밖에 9명은 연기흡입, 호흡 곤란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오전 8시 3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약 1시간 만인 오전 9시 15분쯤 큰 불길을 잡은 뒤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경찰은 불을 낸 유력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 중이다. 경찰은 "화염을 방사한 도구는 '불상의 도구'로, 화염방사기 여부는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또 이 화재 직전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신고와 관련해 동일범 여부도 수사 중에 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경찰은 관할 기동순찰대 177명을 전원 배치해 현장 안전 조치와 용의자 검거를 지원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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