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함께 계셨으면"... 김종민, 결혼 앞두고 끝내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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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1박 2일' 제작진의 깜짝 결혼 선물에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제작진은 결혼을 앞둔 김종민을 위해 깜짝 축하 파티를 마련했다.
취침에 앞서 카페로 이동한 여섯 멤버는 그 곳에 붙여진 김종민의 옛날 사진들과 '1박 2일' 스태프들이 전하는 결혼 축하 메시지들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김종민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한 영상 상영회 '김종민의 대국민 미리 결혼식'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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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김종민이 '1박 2일' 제작진의 깜짝 결혼 선물에 눈시울을 붉혔다.
20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거제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결혼을 앞둔 김종민을 위해 깜짝 축하 파티를 마련했다. 취침에 앞서 카페로 이동한 여섯 멤버는 그 곳에 붙여진 김종민의 옛날 사진들과 '1박 2일' 스태프들이 전하는 결혼 축하 메시지들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김종민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특별한 영상 상영회 '김종민의 대국민 미리 결혼식'이 시작됐다.
이수근 차태현 김준호 엄정화 등 동료 연예인들부터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시청자들의 결혼 축하에 김종민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이어 어머니가 직접 쓴 편지와 어렸을 때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진, AI로 복원한 옛 가족사진들을 보면서 김종민은 눈시울을 붉혔고, 다른 멤버들 역시 함께 눈물을 흘렸다.
김종민은 "어머니 아버지 저 장가갑니다. 어리던 제가 이렇게 커서 늦었지만 장가를 가게 됐습니다. 아버지가 함께 계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저도 이제 결혼하니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건강하게 있다가 나중에 꼭 아빠 보러 가겠습니다. 너무 감사했고 사랑합니다"라며 부모님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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