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50.2% 김문수 12.2% 한동훈 8.5% 홍준표 7.5%[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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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50%를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18일(4월 3주차)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후보는 전주 보다 1.4%포인트 오른 5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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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후보 적합도…김문수 18.6% 한동훈 14.9% 홍준표 12.4%
국힘 4위…안철수 전체 조사 '우위'·나경원 국힘+무당층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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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50%를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18일(4월 3주차)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후보는 전주 보다 1.4%포인트 오른 50.2%를 기록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같은 기간 1.3%포인트 오른 12.2%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후보 8.5%,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 7.5%, 나경원 국민의힘 후보 4.0%,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 3.7%,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3.5%, 김동연 민주당 후보 2.0%, 김경수 민주당 후보 1.8% 순이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는 이재명 후보 53.4%, 김동연 후보 17.3%, 김경수 후보 5.7% 등의 순이다.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만 보면 이재명 후보 82.9%, 김동연 후보 5.5%, 김경수 후보 3.1%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는 김문수 후보 18.6%, 한동훈 후보 14.9%, 홍준표 후보 12.4%, 안철수 후보 9.6%, 나경원 후보 6.4%, 유정복 후보 2.3%, 양향자 후보 2.2%, 이철우 후보 1.1% 등의 순이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만 보면 김문수 후보 27.8%, 한동훈 후보 19.8%, 홍준표 후보 17.9%, 나경원 후보 10.2%, 안철수 후보 7.7%, 유정복 후보 1.7%, 이철우 후보 0.6%, 양향자 후보 0.5% 등의 순이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대선 3자 가상대결을 벌일 경우 각각 54.2%, 23.6%, 6.1%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없음은 11.7%, 잘 모름은 4.4%다.
이재명 후보와 한동훈 후보, 이준석 후보가 대선 3자 가상대결을 하면 각각 54.6%, 16.2%, 5.4%의 지지를 확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재명 후보와 홍준표 후보, 이준석 후보가 대선 3자 가상 대결을 벌이면 각각 54.6%, 20.5%, 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16~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만284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4명이 응답을 완료했고 6.6%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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