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는 안 팔았어?"…저커버그, 관세폭탄 직전 주식 대거 매도

박형기 기자 2025. 4. 2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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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등 미국의 유명 CEO들이 트럼프 관세 폭탄을 앞두고 주식을 대거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사프라 캣츠 오라클 CEO,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등이다.

미국 최대 은행 CEO로,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다이먼 회장도 같은 기간 2억3400만 달러어치의 주식을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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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상호관세 발효 앞두고 110만주 처분
'월가 황제' JP모건 회장, 오라클 CEO도 매각
해당 기사 - 블룸버그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등 미국의 유명 CEO들이 트럼프 관세 폭탄을 앞두고 주식을 대거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사프라 캣츠 오라클 CEO,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등이다.

저커버그는 지난 1분기에 7억3300만 달러 상당의 주식 110만 주를 매각했다.

캣츠 오라클 CEO도 같은 기간 7억500만 달러 상당의 주식 380만 주를 처분했다.

미국 최대 은행 CEO로,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다이먼 회장도 같은 기간 2억3400만 달러어치의 주식을 매각했다.

지난 1분기 미국 증시는 크게 하락했다. 다우는 1.28%, S&P500은 4.59%, 나스닥은 10.42% 각각 급락했다. 이는 2022년 이후 최악이다.

특히 트럼프가 '해방의 날'이라며 전세계 국가에 상호 관세를 부과한 4월 2일을 앞두고 대규모 매도세가 출현했었다.

특히 테슬라가 급락했으며, 이에 따라 일론 머스크 CEO의 개인재산은 지난 1분기에 1290억달러 정도 감소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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