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뺏기지 않으려다가”…필리핀 한국인 관광객 오토바이 2인조 강도에 총 맞아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리핀 관광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2인조 오토바이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편 이달 4일에는 한국인 1명이 필리핀 자택에서 강도들에게 납치된 지 20일 만에 풀려났으며, 지난달에는 한국인 1명이 수도 마닐라의 번화가에서 강도들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최근 필리핀에서 한국인 교민과 관광객을 노린 강도·살인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필리핀 마닐라 말라테구 길거리에서 한국인 A씨에 총격을 가한 강도 4명이 오토바이 2대(흰색 원 안)에 나눠 타고 달아나는 모습.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GMA뉴스 유튜브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mk/20250421082403872wchd.jpg)
21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필리핀 북부 앙헬레스시 코리아타운에서 한국인 관광객 1명이 2인조 오토바이 강도에게 습격당했다.
피해자는 자신의 가방을 빼앗으려는 강도에게 저항하다가 총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행인들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은 사건 발생 인지 직후부터 필리핀 경찰 당국에 신속한 수사 요청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사관은또 긴급 안전 공지를 통해 “5월 필리핀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갈등이 심화하면서 필리핀 내 치안이 몹시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주요 강력 사건들이 교민 밀집 지역이나 밤늦은 시간에만 한정돼 발생하는 것이 아닌 상황인 만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이달 4일에는 한국인 1명이 필리핀 자택에서 강도들에게 납치된 지 20일 만에 풀려났으며, 지난달에는 한국인 1명이 수도 마닐라의 번화가에서 강도들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등 최근 필리핀에서 한국인 교민과 관광객을 노린 강도·살인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초밥 90인분 주문하고 안 나타난 軍 대위…전화로 한다는 말이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1일 月(음력 3월 24일) - 매일경제
- “심장 그만 떨리고 싶다”…金 400억원어치 팔아치운 개미들, 이유는? - 매일경제
-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김상혁 방송 중 긴급사과, 또 무슨 일? - 매일경제
- [단독] 신한은행 상생금융 실험…공공앱 가맹점 대출 지원 - 매일경제
- “中이 장악한 희토류 영구자석 내년부터 미국서 생산” - 매일경제
- 800만원 싸다고 정말 중국차 살래?…그돈이면 ‘세계 최고’ 한국차, 갓성비도 굿 [최기성의 허브
- “이젠 금도 못 믿겠어”…잠 못 자는 슈퍼리치들, 금고 사서 현찰 찾는다 - 매일경제
- 돈·인재·신뢰 모두 탈미국 … 트럼프 관세전쟁 '부메랑' - 매일경제
- “슈퍼스타 찾았다!” 이정후 ‘MVP 후보 군림’ 극찬 또 극찬 퍼레이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