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단기 2600선 회복 시도 전망…반도체·자동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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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올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예상보다 견조한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코스피가 단기적으로 2600선 돌파를 시도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이 연구원은 "다수 업종들이 실적 대비 저평가 영역 진입했다. 향후 KOSPI 2,600선 돌파 시도를 염두에 둔 대응력 강화 기회"라며 "실적 대비로도, 주가 측면에서도 낙폭과대 업종인 반도체, 자동차, 소프트웨어, 2차전지, 은행, 보험, 화장품·의류, 화학, 디스플레이의 반등 시도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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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올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예상보다 견조한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코스피가 단기적으로 2600선 돌파를 시도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증권가에선 반등 국면에서 낙폭과대 업종인 반도체, 자동차 등의 업종에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월마트를 비롯한 다수의 기업들이 다음 분기 실적 가이선스를 매우 보수적으로 제시, 충분한 가격 조정을 거쳤다는 측면에서 1분기 실적 결과가 오히려 주가에는 불확실성 선반영 및 해소 모멘텀으로 인식할 가능성 존재한다”며 “미국 증시 반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신흥국 증시의 반등 탄력도 강해질 것으로 예상”이라고 덧붙였다.
중국과 독일을 필두로 한 유럽의 경제 성장이 두드러지면서 국내 증시에서 한국 수출주가 두각을 보일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5.4% 성장해 시장 예상치(5.2%)를 상회했으며, 유럽도 6번 연속 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경기 부양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며 “중국, 독일 주도의 경기 회복, 경기 부양 드라이브는 한국 수출 호조 및 기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1분기 실적 시즌은 시장 우려보다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스피 상대적 강세의 주된 동력이 될 전망”며 “한국 정치적 리스크 해소에 이은 추경 예상 편성도 그동안 부진했던 흐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또 “향후 코스피는 단기적으로 2600선 회복 시도에 나서고, 밸류에이션 정상화 차원에서 2분기 중 2700선 돌파 시도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코스피 2400선대 또는 그 이하에서 등락은 비중확대 기회, 매집 전략 유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실적 대비 저평가주와 낙폭과대 업종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연구원은 “다수 업종들이 실적 대비 저평가 영역 진입했다. 향후 KOSPI 2,600선 돌파 시도를 염두에 둔 대응력 강화 기회”라며 “실적 대비로도, 주가 측면에서도 낙폭과대 업종인 반도체, 자동차, 소프트웨어, 2차전지, 은행, 보험, 화장품·의류, 화학, 디스플레이의 반등 시도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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