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최화정 화났을 때 폭로…본투비 서울 양반 '부유함이 묻어나네'
최화정-김숙, 끊임없는 먹방 '폭소'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김숙이 최화정의 화난 모습을 묘사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김숙이 출연해 먹방을 끊임없이 보여줬다. 최화정은 김숙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4천만 딩겨달라고 할 때는 50대인 줄 알았다. 그래가지고 그때 재취 자리 선이 들어오고 그랬던 기억이 난다"라고 밝혔다.
김숙은 "한번 갔다 오신 분 난리가 났다. 난다 김 할 때 28살이었고 중소기업 대표님들이 연락이 많이 왔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커피 마시고 옛날 우리 집 갈래? 그 집은 다시 살 수가 없다. 서울시에서 샀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그때 내 동생이랑 그 집을 가면서 그랬다. 내가 아무리 돈을 벌어도 못 사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의 재산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김숙은 "어렸을 때 용돈을 많이 받았겠다. 클래식 음악으로 애를 깨웠다고 하더라. 레코드판에 일어나기 20~30분 전에 클래식을 틀어놨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최화정은 "외할머니가 엄하셔서 창문을 확 열고 이불을 확 해서 그게 너무 싫었다고 하더라. 엄마가 자기는 절대 자기 자식들에게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선 점잖게 깨우기 시작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숙은 "언니가 급한 것도 없고 되게 차분하고 이런 게 있지 않나. 언니가 정말 화났을 때 한번 봤는데 그래도 높은 음을 안 낸다. '숙이야 언니 집에 갈게'라며 일어나더라"라고 흉내를 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언니는 양반 느낌이 있다. 본투비 서울 양반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최화정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영철은 "최화정이 송은이와 김숙을 만약 입양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은이는 누나를 입양하겠다고 했는데 그러면 김숙과 김영철 중 한 명을 입양해야 한다면?"이라고 물었다.
최화정은 "라인업이 왜 이래. 김영철. 이왕 입양하는 거면 이것저것 시키고 해야 하지 않나. 영철이랑 생활하면 재밌을 거 같기도 하다. 그리고 숙이는 말을 안 듣는다. '에이씨 언니가 해! 싫어 난 안 해' 이럴 거 같다"고 말해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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