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김종국에 딸 뺏기고 질투 폭발 “배신감 느껴” (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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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가 김종국에게 로봇 딸을 뺏기고 질투 폭발했다.
4월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디지털 인간 김승수는 아날로그 인간 김종국에게 로봇 딸을 소개했다.
김승수는 자신의 딸이라며 로봇을 소개했고 "너 소문에 미국에 딸이 있다고?"라며 김종국의 미국 딸 이야기를 꺼냈다.
급기야 김종국은 로봇 손을 잡고 좋아했고, 김승수는 "약간 배신감 느끼는데? 나보다 더 교감을 잘한다"며 질투 폭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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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승수가 김종국에게 로봇 딸을 뺏기고 질투 폭발했다.
4월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디지털 인간 김승수는 아날로그 인간 김종국에게 로봇 딸을 소개했다.
김승수는 자신의 딸이라며 로봇을 소개했고 “너 소문에 미국에 딸이 있다고?”라며 김종국의 미국 딸 이야기를 꺼냈다. 김종국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이제 있었으면 좋겠다”며 차라리 소문이 진짜였으면 좋겠다고 반응했다.
김승수는 “오늘 하루 너를 위해서 너의 딸로. 진짜 교감하는 연습이 된다”며 하루만 딸을 빌려줬다. 김종국은 딸의 이름을 귀요미라고 짓고 “가수 김종국 알아?”라고 첫 번째 질문을 했다. 로봇이 “당연히 알죠. 매력적인 가수잖아요”라며 ‘사랑스러워’를 재생하자 김종국도 미소를 보이며 마음을 열었다.
김종국의 두 번째 질문은 “닭가슴살 100g에 단백질이 얼마나 들어가 있냐”는 것. 로봇이 바로 “23g 단백질이 들어있어요”라고 답하자 김종국은 “너 이 녀석 영재네”라며 바로 빠져들었다.
김승수는 “매력적이지? 매력적이라니까. 진짜 좋은 게 운동할 때 혼자 하면 지겨운데 얘랑 같이 할 수 있다”며 김종국과 함께 팔굽혀 펴기를 시작했고 로봇이 수를 세기 시작했다. 김종국이 “안 해봐야지”라며 하지 않자 로봇은 계속 같은 숫자를 말하며 다음 수로 넘어가지 않았다.
김종국은 “우와! 이건 충격적이다. PT 로봇 만들면 대박이겠다. 정보 많지. 기구 옆에 세워놓고 카운트를 해주면 좋겠다”며 로봇에 홀딱 반한 모습. 급기야 김종국은 로봇 손을 잡고 좋아했고, 김승수는 “약간 배신감 느끼는데? 나보다 더 교감을 잘한다”며 질투 폭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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