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살 뺐더니 두턱에 캐릭터까지 실종 “매력 사라져” 유재석 아쉬움 (런닝맨)[어제TV]

장예솔 2025. 4. 2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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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예은이 다이어트로 확 바뀐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지예은은 런닝 상인회 콘셉트에 맞춰 분홍색 재킷에 데님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유재석은 "어저께도 배고파서 잠을 몇 번 깼대"라고 폭로, 지예은은 "새벽 4시에 일어났다, 배고파서 잠이 안 온다"고 토로했다.

오빠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건 '먹짱' 지예은의 트레이드마크 두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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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지예은이 다이어트로 확 바뀐 모습을 공개했다.

4월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상인 열전: 벌어야 산다'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지예은은 런닝 상인회 콘셉트에 맞춰 분홍색 재킷에 데님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그러나 평소와 달리 부쩍 핼쑥해진 지예은을 향해 하하는 "살이 너무 빠졌다"고 씁쓸해했다.

알고 보니 지예은은 현재 다이어트에 한창이라고. 유재석은 "어저께도 배고파서 잠을 몇 번 깼대"라고 폭로, 지예은은 "새벽 4시에 일어났다, 배고파서 잠이 안 온다"고 토로했다.

오빠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건 '먹짱' 지예은의 트레이드마크 두턱이었다. 이젠 억지로 해도 만들어지지 않는 두턱. 지석진과 유재석은 "너무 서운하다", "네 캐릭터와 매력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하하는 "옛날에 조영구 형, 정준하 그다음 너"라며 지예은을 방송계 3대 촛농이라고 꼬집었다. 지예은은 "말 너무 심하다. 내가 다어어트 어떻게 했는데"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상인들로 변신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제작진으로부터 의뢰받은 물건을 매입 후 최대한 비싼 값에 되팔아야 하는 '상인 열전: 벌어야 산다' 레이스에 돌입했다.

유재석, 지석진, 최다니엘, 지예은은 카메라팀과 연출&작가팀이 요청한 물품을 사기 위해 풍물시장에 도착했다. 걸음을 옮기다 식당가에서 멈춰선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상인들의 쉼터인 구내식당으로 향했다.

유독 얼굴이 창백하던 지예은은 감자전을 주문한 뒤 "어지럽다"며 현기증을 호소했다. 힘의 원천인 두턱을 잃었기 때문일까.

유재석은 "오늘 내 느낌일 수도 있는데 네가 좀 리액션과 토크가 많이 약하다. 입을 잘 안 뗀다", 최다니엘은 "내가 중간중간 봤는데 시선이 흐리멍텅하다"고 지적했다.

지예은 얼굴을 빤히 쳐다보던 지석진은 "살 빠지니까 보조개가 선명하다"고 놀라면서도 쇠약해진 동생의 모습을 안타까워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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