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1년간 쇼핑앱에 920만원 소비…"엄마가 밥도 다 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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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음식 배달과 빠른 배송으로 유명한 쇼핑앱에서 1년에 920만원을 썼다.
20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39회에서는 배우 김응수와 김준호, 김희철이 최진혁에 집에 모여 식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혁은 배우 선배 김응수를 위해 여러 가지 배달 음식을 주문해 식사를 마련했다.
이날 김응수는 최진혁의 집에서 휴지를 계속 들고 쓰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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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이 음식 배달과 빠른 배송으로 유명한 쇼핑앱에서 1년에 920만원을 썼다.
20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39회에서는 배우 김응수와 김준호, 김희철이 최진혁에 집에 모여 식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혁은 배우 선배 김응수를 위해 여러 가지 배달 음식을 주문해 식사를 마련했다. 최진혁은 "식사 안 하셨다고 해서 여러 가지로 준비했다"며 식사를 권유했다.
김응수는 "내 칠순 잔치인 줄 알았다"며 진수성찬으로 마련된 식사를 즐겼다.
이때 김희철은 "배달 어플을 보니 많이 시키는 것 같다"며 한 해 동안 쇼핑앱으로 얼마까지 썼는지 공개하자는 제안을 했다.
먼저 김희철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121건을 주문해 643만원을 소비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희철은 "거의 다 강아지 용품이나 생필품 등을 구매한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김준호의 사용액은 381만원으로 비교적 적었다. 김희철은 "지민이가 요리 다 해줄 거 아니냐"며 물었지만 김준호는 "해주진 않는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최진혁은 총 213건을 주문해 926만원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상을 보던 최진혁의 어머니는 "미쳤네. 밥도 다 해줬는데 왜"라며 소비가 많은 아들을 나무랐다.
최진혁은 "생필품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이 앱에서 옷도 산다"고 해명했다.
김응수는 "92만원이 아니라 920만원이 맞냐"며 재차 확인했다. 이어 "나는 제일 싫어하는 게 쇼핑"이라며 돈을 거의 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응수는 최진혁의 집에서 휴지를 계속 들고 쓰는 모습도 보였다. 김희철은 "휴지 좀 더 드릴까요?"라고 물었지만 김응수는 "됐다. 지금 네가 나무 두 그루 죽인 거다"라며 절약 정신을 고수했다.
또 김응수는 "양치할 때 치약도 잘 안 쓴다. 칫솔질만 잘 해봐라. 개운하다"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희철은 "종국이 형 보다 더한 짠돌이다"라고 김응수를 놀리기도 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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