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재성 ‘7호 골’에도.. ‘120년’ 만에 UCL 진출 무산 위기···마인츠, 볼프스부르크와 2-2 무→5G 무승 부진+6위까지 추락

이재성이 시즌 7호 골을 터트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마인츠는 89분 통한의 동점골을 실점하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120년 만에 최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은 조금씩 희미해져 가고 있다.
마인츠는 19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와 2-2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마인츠는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을 기록, 13승 8무 9패(승점 47)로 한 계단 추락한 6위에 머물렀다.

뼈아픈 무승부였다. 특히나 이재성의 득점이 터졌기에 더욱더 뼈아팠다. 마인츠는 전반 3분 만에 막시밀리안 아르놀트에게 선제 실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이재성이 귀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7분 박스 안에 있던 이재성은 좋은 위치 선정으로 절묘하게 오프사이드 라인을 무너트리며 넬송 바이퍼의 패스를 받았다. 순간적으로 일대일 상황을 맞았고,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재성의 시즌 7호 골이었다.

이재성의 동점골로 흐름을 가져온 마인츠는 3분 뒤인 전반 40분 도미니크 코어의 역전골까지 터지며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후반 44분 데니스 바브로에게 극장 동점골을 내주면서 경기 막판 동점을 허용, 결국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그쳤다.
이날 무승부로 마인츠는 6위까지 밀려났다. 한 때 리그 3위까지 오르면서 120년 구단 역사상 최초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키우기도 했으나, 최근 5경기에서 한 경기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최악의 부진에 빠지며 불씨가 사그라들고 있다.
한편, 홍현석은 후반 31분 바이퍼와 교체되며 4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 14분가량을 소화했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cha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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