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ATM 생긴 '이 나라'…"이제 현금 대신 카드 사용할 수 있어"

장가린 인턴 기자 2025. 4. 21.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에서 처음으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투발루에서 사상 최초로 ATM이 공개됐다.

현지 공무원들은 수도 푸나푸티 섬에 설치된 한 ATM 앞에 모여 커다란 초콜릿케이크와 함께 이를 기념했다.

투발루 국립은행 총재 시오세 테오는 이 자리에서 "경제적 자립을 위한 문을 열어줄 것"이라며 "수년에 걸친 위대한 성과이자 변혁적인 전환"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나푸티=AP/뉴시스] 항공기에서 촬영한 투발루 모습. 2024.01.27


[서울=뉴시스]장가린 인턴 기자 = 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에서 처음으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공개됐다.

17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5일 투발루에서 사상 최초로 ATM이 공개됐다.

현지 공무원들은 수도 푸나푸티 섬에 설치된 한 ATM 앞에 모여 커다란 초콜릿케이크와 함께 이를 기념했다.

투발루 국립은행 총재 시오세 테오는 이 자리에서 "경제적 자립을 위한 문을 열어줄 것"이라며 "수년에 걸친 위대한 성과이자 변혁적인 전환"이라고 말했다.

펠레티 테오 투발루 총리는 "고귀한 목표를 가진 중요한 이정표"라며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했다.

9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투발루에는 약 1만1200명이 거주하고 있다.

외딴섬으로 관광객이 많지 않으며, 수도 푸나푸티 섬에 있는 유일한 공항에서는 매주 이웃 나라 피지를 오가는 소수의 항공편만 운행된다.

국민들은 섬 사이를 배로 이동한다.

한편, 투발루는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잠기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2050년에는 수도 푸나푸티 섬의 절반이 물에 잠길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kdrkfl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