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LPGA LA 챔피언십 3R 8언더파 맹타…데뷔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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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윤이나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천67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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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천67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공동 29위에 머물렀던 윤이나는 3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 단숨에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윤이나는 1번 홀(파5)과 2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고, 7번 홀(파5)부터 9번 홀(파3)까지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4)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4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이날 8언더파 64타를 기록한 이와이는 공동 11위에서 단숨에 선두로 도약했고, 로런 코글린(미국) 역시 6언더파 66타로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케다 리오(일본)는 8언더파 64타를 치며 공동 5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도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호주 교포 이민지도 선두권 경쟁에 합류하며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공동 7위에 랭크됐던 임진희, 김세영, 신지은은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임진희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20위, 김세영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29위, 신지은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39위로 하락했다.
이미향과 2015년 LPGA에 데뷔한 이정은, 동명이인인 '핫식스' 이정은은 공동 2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주수빈은 공동 39위, 안나린은 공동 61위, 전인지는 공동 66위로 미끄러졌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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