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LPGA LA 챔피언십 3R 8언더파 맹타…데뷔 첫 승 도전

최대영 2025. 4. 20.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윤이나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천67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윤이나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6천67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공동 29위에 머물렀던 윤이나는 3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 단숨에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윤이나는 1번 홀(파5)과 2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고, 7번 홀(파5)부터 9번 홀(파3)까지 3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4)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4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평정하고 LPGA 투어에 진출한 윤이나는 데뷔 초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했지만, 이번 대회 3라운드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LPGA 투어 데뷔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이와이 아키에(일본)와 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했던 잉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가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8언더파 64타를 기록한 이와이는 공동 11위에서 단숨에 선두로 도약했고, 로런 코글린(미국) 역시 6언더파 66타로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케다 리오(일본)는 8언더파 64타를 치며 공동 5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도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호주 교포 이민지도 선두권 경쟁에 합류하며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해나 그린(호주)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12위에 머물렀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이소미가 6언더파 66타, 중간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12위에 올랐고, 고진영도 공동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반면 공동 7위에 랭크됐던 임진희, 김세영, 신지은은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임진희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20위, 김세영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29위, 신지은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39위로 하락했다.

이미향과 2015년 LPGA에 데뷔한 이정은, 동명이인인 '핫식스' 이정은은 공동 2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주수빈은 공동 39위, 안나린은 공동 61위, 전인지는 공동 66위로 미끄러졌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