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고윤정, 질투 폭발 한예지에 되레 도움 요청 "함께하자" [TV캡처]

정예원 기자 2025. 4. 20. 2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고윤정이 자신을 난처하게 하려 했던 한예지를 모른척했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는 오이영(고윤정)이 김사비(한예지)의 시기를 뒤로 한 채 함께 하자고 손을 내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오이영은 이를 봤음에도 모른척하며 "아기 수술을 함께 하자. 무서워서 그런다. 나 좀 도와달라"며 김사비에게 다가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고윤정이 자신을 난처하게 하려 했던 한예지를 모른척했다.

2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는 오이영(고윤정)이 김사비(한예지)의 시기를 뒤로 한 채 함께 하자고 손을 내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 사진=tvN 캡처


김사비는 서정민 교수(이봉련)가 오이영에게 새로운 연구 초록 작성을 맡기자 질투를 시작했다. 해외 학회에 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논문 1저자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등 여러 혜택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앞서 오이영의 메시지를 보게 된 그는 "어차피 관둘 애에게 왜 논문을 맡기냐"며 불만을 내비쳤다.

이후 김사비는 오이영이 작성하던 관련 자료를 날려버리는 등 그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또한 서정민이 작성한 업무 지시 쪽지를 일부러 떼버리기도 했다. 그러나 오이영은 이를 봤음에도 모른척하며 "아기 수술을 함께 하자. 무서워서 그런다. 나 좀 도와달라"며 김사비에게 다가갔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