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응수, 짠대부 된 이유 있었다 “연극할 때 월급 30만원”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5. 4. 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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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응수가 짠대부가 된 이유를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준호, 김희철, 최진혁은 짠대부 김응수에게 소비 습관을 점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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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응수가 짠대부가 된 이유를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준호, 김희철, 최진혁은 짠대부 김응수에게 소비 습관을 점검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응수는 “내가 절약하게 된 이유가 있어. 20대 중반에 대학로에서 연극 연습을 끝냈어. 윤문식이 내 귀에 대고 ‘너만 중국집으로 와’ 이러더라고. 갔더니 손님이 아무도 없는 거야. 문식이 형이 ‘짜장 하나랑 가위 하나’ 주문하더라고. 연극할 때 돈이 없잖아. 그러면서 면을 5cm씩 다 자르는 거야. 내가 이제 한 젓가락 집었는데 문식이 형이 ‘이 X가지 없는 자식. 한 번에 세 가닥을 잡아?’라면서 숟가락으로 때리는 거야”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연봉이 30만원이었으니까. 그 시절 절약이 아직까지 몸에 밴 거지”라고 다소 짠한 과거를 공개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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