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 이렇게 실패하나! '48경기 40골' 핵심 골잡이 쓰러졌다... 햄스트링 파열→챔스 4강+결승 결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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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을 노리는 FC바르셀로나에 비상이 걸렸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20일(한국시간) "레반도프스키의 부상 정도는 꽤 심각하다. 바르셀로나 내에서도 부정적인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며 "셀타 비고와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는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다. 78분에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되어 교체됐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디라리오 아스'에 따르면 바르셀로나 관계자들은 레반도프스키의 햄스트링이 파열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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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20일(한국시간) "레반도프스키의 부상 정도는 꽤 심각하다. 바르셀로나 내에서도 부정적인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며 "셀타 비고와 경기에서 레반도프스키는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다. 78분에 햄스트링 부상이 의심되어 교체됐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3개 대회 우승을 정조준하는 바르셀로나에 악재다. 바르셀로나는 32경기에서 23승 4무 5패 승점 73을 기록하며 스페인 라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는 27일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코파 델 레이 결승을 치른다. 심지어 오는 1일에는 인터밀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이 예정되어 있다.
베테랑 공격수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48경기에 나서 무려 40골을 작렬했다. 황혼기에도 절정의 골 걸정력을 뽐내며 바르셀로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2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몰아치며 바르셀로나의 4강 진출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인터밀란전 출전도 불투명하다. 대개 햄스트링 부상은 최소 3~4주간 회복을 요한다. 레반도프스키의 인터밀란전 복귀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풋볼 에스파냐'는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은 레반도프스키 대체자를 눈여겨봐야 할 것"이라며 "페란 토레스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설 수 있다. 또는 미드필더 다니 올모가 가짜 공격수를 맡을 것이다. 현재로선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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