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솟은 거대한 횃불 뭐지?…김포 밤 빛낸 예술작품

권나연 기자 2025. 4. 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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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자원화센터 굴뚝이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재 사용 중인 산업시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한 국내 첫 사례다.

시는 자원화센터 굴뚝 외에도 누산리 철탑 등 부정적 시설을 공공예술 작품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빛의 굴뚝은 예술이 일상 속으로 스며든 김포를 상징하며 김포가 문화예술 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라며 "작가들이 일일이 한 장씩 붙여 정성스레 만든 작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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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자원화센터 굴뚝에 아트조명 설치
사용 중인 산업시설 예술작품 활용 첫 사례
경기 김포시 자원화센터 굴뚝 점등식 모습. 김포시

경기 김포시 자원화센터 굴뚝이 예술작품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재 사용 중인 산업시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한 국내 첫 사례다.

20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마산동 자원화센터에 있는 80m 높이 굴뚝에 스테인드글라스 장식과 아트조명을 설치하고 ‘빛의 굴뚝’으로 재탄생시켰다.

빛의 굴뚝은 스테인드글라스 작가 손승희와 미디어아트 작가 김혜경이 협업한 작품이다. 18일 열린 점등식에서는 다양한 조명을 통해 땅을 뚫고 하늘로 향하는 횃불 모양으로 색과 빛이 바뀌는 굴뚝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업시설의 문화적 전환이라는 새로운 공공미술 모델을 제시했다. 또 산업시설에 대한 인식 전환과 도시 경쟁력 강화의 방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제까지 폐시설을 활용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에서 한걸음 더 나아갔기 때문이다.  

시는 자원화센터 굴뚝 외에도 누산리 철탑 등 부정적 시설을 공공예술 작품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빛의 굴뚝은 예술이 일상 속으로 스며든 김포를 상징하며 김포가 문화예술 도시로 나아가고 있음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라며 “작가들이 일일이 한 장씩 붙여 정성스레 만든 작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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