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지진에 붕괴’ 방콕 30층 빌딩 시공사 중국인 임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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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미얀마 강진 영향으로 무너진 태국 방콕 30층 빌딩 시공사의 중국인 임원이 체포됐습니다.
AFP통신과 방콕포스트는 20일, 태국 법무부 산하 특별수사국(DSI)이 미얀마 강진 발생 당시 붕괴된 짜뚜짝 시장 인근 감사원 신청사 시공사의 중국인 임원을 전날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위 섯성 법무부 장관은 법원이 시공사 '중철10국' 측 중국인 임원 1명과 태국인 임원 3명 등 4명에 대해 외국기업법 위반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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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미얀마 강진 영향으로 무너진 태국 방콕 30층 빌딩 시공사의 중국인 임원이 체포됐습니다.
AFP통신과 방콕포스트는 20일, 태국 법무부 산하 특별수사국(DSI)이 미얀마 강진 발생 당시 붕괴된 짜뚜짝 시장 인근 감사원 신청사 시공사의 중국인 임원을 전날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타위 섯성 법무부 장관은 법원이 시공사 ‘중철10국’ 측 중국인 임원 1명과 태국인 임원 3명 등 4명에 대해 외국기업법 위반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은 체포된 중국 임원 외에 태국인 3명의 행방을 추적 중입니다.
중국 국영기업 중국철로총공사(CREC)의 계열 건설사인 중철10국의 태국 현지 법인은 ‘이탈리안-태국 개발’과 합작해 2020년 경쟁 입찰로 감사원 청사 건설 계약을 수주했습니다.
같은 해 말 착공해 지진 발생 당시까지 신청사를 짓고 있었는데, 미얀마 지진 여파로 건물이 무너져 지금까지 47명이 사망했고, 47명이 잔해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태국 당국은 부실 자재 사용 여부를 포함해 건물 붕괴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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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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