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김무열 子, 폭풍 성장 "90cm 넘어..육아 난이도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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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육아에 열중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승아는 "일요일은 오전에 항상 운동가는 날이다. 개운하고 싶어서 샤워하고, 머리는 못 말리고 나왔다. 이따 남산에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아들은 "사랑해"라는 엄마의 말에 "사랑해"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승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0cm 넘은 우리 집 막내. 육아 난이도 최상"이라며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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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굶지 마세요, 유지어터의 일주일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윤승아는 "일요일은 오전에 항상 운동가는 날이다. 개운하고 싶어서 샤워하고, 머리는 못 말리고 나왔다. 이따 남산에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승아는 장을 보고, 맛집을 방문하는 일상을 보냈고, 아들에게 "어떤 엄마야?"라고 물었다. 이에 아들은 "예쁜"이라고 말했고, 윤승아는 '요즘 원이가 이렇게 예쁜 엄마라고 불러준다'고 기뻐했다.
또한 윤승아, 김무열 부부의 아들은 "사랑해"라는 엄마의 말에 "사랑해"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말도 늘고 표현도 잘하는 원이'라고 감격스러워했다.
윤승아는 요즘 고민을 털어놓으며 "유튜브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여러 가지 생각하고 있다. 주변에 물어보기도 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또 오빠랑 저랑 유튜브를 추억 쌓기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뭔가 오빠의 여러 캐릭터 때문에 그렇게 안 된다. 집에서 아이 노출도 안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제약이 많아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윤승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0cm 넘은 우리 집 막내. 육아 난이도 최상"이라며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결혼 8년 만에 득남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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