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수 띄운 KT, 1R DNF전 ‘덕담’ 5경기 만에 선발 출전 [현장 SNS]

[OSEN=종로, 고용준 기자] 이른 바 승부수였다. ‘피터’ 정윤수의 투입은 시작이었다. 이후 ‘캐스팅’ 신민제와 ‘파덕’ 박석현을 콜업했던 KT가 또 한 번 선발 라인업을 틀었다. 샌드다운 됐던 ‘덕담’ 서대길이 재콜업되면서 선발 원거리 딜러로 DN 프릭스와 1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KT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정규시즌 1라운드 DN 프릭스(DNF)와 경기에서 ‘덕담’ 서대길을 원거리 딜러로 선발 출전 시켰다. ‘덕담’ 서대길은 한화생명과 1라운드 경기 이후 5경기 만에 다시 LCK에 나서게 됐다.

결국 KT는 지난 2주차부터 3경기 연속 기용한 선발 라인업에 변화룰 줬다. 이로 인해 KT는 ‘캐스팅’ 신민제,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덕담’ 서대길, ‘피터’ 정윤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DNF는 정규시즌 개막 직후 고수한 베스트5를 유지했다. ‘두두’ 이동주, ‘표식’ 홍창현, ‘불독’ 이태영, ‘버서커’ 김민철,‘라이프’ 김정민이 선발로 출전했다. / scrapper@osen.co.kr